할렐루야~ 지난 주일 오후예배후 영신교회와 큰나무교회의 친선족구대회가 강서습지 생태공원내 족구장에서 있었습니다.
좋은 일기와 장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시무장로님들과 많은 집사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가 열렸으며 경기장 밖에서는 사모님과 일부 권사님들과 여집사님의 응원도 있었는데요~ 감사를 드립니다^^

A조, B조, C조로 조별로 경기를 가졌는데 대표팀인 A팀은 담임목사님께서 스트라이크(공격수)로 이끄시는 가운데 2:0 완승을 하면서 대외 경기 첫 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상대편에서 번외 경기로 선수 보강후 한번 더 하자는 제안이 들어와서 하였는데 2:1로 아쉽게 패... 그리고 B조와  C조는 결과가 좋지않았다는 후문인데..실력보다는 연습 부족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경기의 승패의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운동하면서 함께 웃고 교제하는 그 자리가 행복했습니다. 가칭 " 영신교회족구선교회" 다음 모임은 8월18일(주일)오후예배후 자체 조별 친선 경기가 있을 예정이며 장소는 추후 공지 올리겠습니다.

족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누구나 환영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첨부 파일을 누르시면 경기 장면 일부를 보실수 있습니다 . 영상촬영: 이희한장로님 감사합니다^^